집 근처 유명하다는 감자탕 집에서 사 먹는 것도 좋지만 저렴하게 양껏 먹기 위해서는 한 번씩 큰맘 먹고 집에서 감자탕 요리를 하게 된답니다 메인요리로 감자탕을 하게 되면 손질하고 만드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조금 많은 양으로 해 놓고 나면 내일 아침까지 해결되니 다음날 밥 걱정이 없답니다 맛있는 감자탕을 먹을려면 유래와 효능도 한번 알아봐야겠죠? 감자탕의 유래는 1899년 경인선 철도 공사 때 많은 인부들이 힘을 많이 써가며 일을 해야 했기에 뼈와 감자, 시래기등을 넣어 끓인 탕으로 인기가 많아져 1900년 노량진 근처에서 한동길이라는 사람이 함바집 형태의 감자탕 집을 운영하면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감자탕은 돼지 등뼈를 '감저'라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일제 강점기부터 흔해져 버린 감자로 인해 감자탕이 ..